2026년 추석 연휴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나흘입니다. 이 기간 서울 도심에서 입장료 없이 갈 수 있는 행사가 두 곳 열립니다. 남산골한옥마을 「남산달빛마당」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10시~20시,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공연과 선착순 100명 LED 청사초롱까지 일정이 전부 공개됐습니다. 광화문광장 「빛모락 가을축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인데 운영시간과 프로그램이 아직 미공개입니다. 여기에 주차가 함정입니다. 서울시설공단 무료개방은 27일 자정까지지만 중구는 26일 자정에 끝납니다. 두 행사의 프로그램·예약·교통·주차를 확정된 것과 미확정인 것으로 갈라 정리했습니다.
가을 궁궐 야간 프로그램 두 개가 나란히 열렸습니다. 경복궁 야간관람은 10월 2일까지 매일 3,000매를 3천원에 선착순으로 팔고, 창덕궁 달빛기행은 3만원짜리 추첨제 투어로 9월 10일 시작합니다. 추첨을 놓친 사람에게 기회가 하나 남아 있는데, 잔여석이 9월 3일 오후 2시 선착순으로 풀립니다. 두 프로그램의 예매 방법과 차이, 어느 쪽이 내게 맞는지 고르는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올해 불꽃축제는 예년보다 3주 빠른 9월 5일 토요일, 노들섬에서 쏩니다. 영국·미국·한국 세 팀이 저녁 8시대부터 70분. 무료 명당 6곳을 도착 권장 시간과 함께 지도로 정리했고, 노들섬 유료석(11만~22만원)이 그 값을 하는지, 여의나루역 무정차 같은 귀갓길 변수까지 담았습니다. 다녀오는 데 필요한 건 이 글 하나면 됩니다.
한강 밤핑 시범 운영이 30일간 3,503팀 11,476명으로 끝났습니다. 발표 숫자를 직접 나눠봤습니다. 사이트 200개를 30일 운영한 6,000칸 중 채워진 것은 58.4%이고, 금·토가 5분에 매진됐다는 발표를 만석으로 놓고 계산하면 주중·일요일 점유율은 40.5%입니다. 팀당 참가 인원은 3.28명으로 4인 정원의 82%, 만족도 80.1%와 내년 지속 희망 94.7%의 간격은 14.6%p입니다. 같은 발표의 카드 결제액 증가분 194억원을 참가자 수로 나누면 1인당 169만원이라, 이 행사만의 성과로 읽을 수 없습니다. 2027년 11개 공원 확대 계획을 올해 점유율로 환산하면 약 6만 3,000명입니다.